일하면서 따로 글을 쓴다는게 쉽지는 않다고 하는 많은 분들이 말씀대로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퇴근 후 피로도는 그나마 견뎌낼수 있을정도의 업무 강도와 칼퇴가 가능했지만
(업무강도가 높았고 출퇴근시간이 너무도 빨랐고 늦었던 직장을 옮겼습니다.)
티스토리가 주 글쓰기 공간이 아니었고 심지어 수익창출이 되는공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로 글쓰는 공간인 워드프레스에서 글 발행을 하는데 예전에는 음악만 틀어놓고 글쓰기에 집중하던때였다면
요즘에는 티비도 틀어놓고 퇴근후 강아지산책도시켜주고 돌봐주면 정신 집중이 예전만큼 되지않아서
글하나 써내기가 쉽지않아서 겨우 잠들기 전까지 하나를 짜집기하듯 글을 썼던거 같네요.
애드핏 수익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글을 써야지 하면서도 1순위가 워드프레스이다보니 이제서야 새해를 맞이하여
그간 한두달 정도 애드핏 수익이 얼마나 쌓였는지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글에서 10일간 수익을 남겼을때는 그냥 호기심에 애드핏을 달아본게 더 컸고
애드센스보다는 수익이 적어도 찾을수 있는금액이 낮아서 달아보았는데 의외로 방문자가 얼마없는 사이트에서 하루에 몇백원이라도
보이는게 좋았습니다.
11월 수익 그래프
11월에 대체로 광고 노출수는 1000대를 오락가락하면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근데 초기에 달았을때보다 같은 노출수 였어도 수익이 더 낮은게 확인됬습니다. 잉..무엇?
12월 수익 그래프
11월보다는 광고 노출수가 조금더 올라서 1200대를 오락가락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즈음엔 좀더 올라서 항상 이상을 찍기도 했습니다만
위에 언급했듯이 광고 노출이 높아서 처음보다는 수익이 높지가 않았고 비슷하거나 낮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애드핏으로 겨우 2백원을 벌까 말까하는데 그사이에 애드센스는 애드핏이 주는 이백원 보다는 늘 많은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다음애드핏을 클릭수가 여러건 있는걸로 확인까지 되니..애드센스에서 수익낼수 있는것을 얼마 수익 내지도 못하는 애드핏에 공간을 내주는 기분이랄까요.
최소 인출 단위가 5만원 이다보니 이걸 다채우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두달사이에 만원은 넘지 못하고있고 재미로 시작했다가 광고자리를 줄일까 고민하게 되었고 최소 인출 단위에는 도달하고 싶어졌네요.
확정적립금은 매달 20일 기준으로 금액이 나오는데 이 속도라면 새롭게 시작한 2019년 내내 다음애드핏을 달아두어야 겠네요.
사이트 방문 트래픽이 크게 변화가 없다면 다음 애드핏은 그냥 큰 기대는 없을듯 합니다.
하루 이백명 정도 방문하는 사이트이지만 애드센스는 나름 선물같은 CPC 단가도 있고해서 확인하는 재미가 있는데 말이에요.
애드센스보다 나을수도있는 다음 애드핏 기초부터 튼튼하게 알아가자_01
애드핏 광고종류(이미지광고와 텍스트광고)를 알아봅시다 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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